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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이퍼 4호 - 세계경제 깊은 침체(수출감소)
작성자 날마다 이메일 전송 조회 2,415 작성일 2011/01/06 13:07
구분 Paper

세계경제 깊은 침체-수출감소
 - 최대 경상수지 흑자는 환율효과


◇ 2009년 02월 최대 경상수지 흑자의 원인을 과거 5년과 비교할 경우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수반하지 않은 환율효과
 - 최대 흑자 배경에는 소득수지 및 경상이전수지의 폭발적 증가로 설명되어 이는, 은행 대외차입의 상환 및 파생상품의 손실로 인하여 고환율이 발생되자 해외자금의 국내로 송금이 증가하였기 때문
 - 2009년 02월 수출액 및 수입액을 과거 5년 해당 년도의 환율로 환산할 경우 오히려 낮은 금액으로서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제조업 가동률도 정상적인 경제상황에서는 80%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2009년에는 60%대로 매우 낮음

◇ 국내 산업구조는 수출비중이 높기 때문에 주요 수출국의 경제회복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EU 및 OECD의 2009년 경제전망 중간보고에는 작년 하반기 발표보다 더 낮게 예측
 - EU 및 유로지역 경제전망을 기존 0.2%, 0.1%에서 최근 -1.8%, -1.9%로 각각 -2.0% 낮게 전망하였으며 OECD의 경우 기존 -0.4%에서 최근 -4.3%로 -3.9%정도 낮게 발표
 - 기존 국내 경제성장률에 대한 전망치는 작년 하반기 세계 경제전망을 기초로 2009년 경제를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나, 최근 경제전망에 따른 국내 경제성장률 수정이 불가하며 2009년 경제성장은 -2.0%대로 하락할 것
 - 국내경제는 세계 주요국보다 1~2분기 후행, EU 및 OECD의 경제회복은 2010년을 예상하고 있어 국내 경제는 2009년 하반기 경제저점을 형성하며 2010년 이후로 서서히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