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1월
주요 증권사 21세기 첫 10년 KOSPI 적중률은?
- 증권사들의 전망 방식은 1500~2500과 같이 하단과 상단의 범위를 정하는 밴드식으로 앞으로 지수가 상승방향인지 하락방향인지 알 수가 없다. 또한 향후 지수의 일반적인 흐름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 특시 대세상승이 시작된 05년, 금융위기가 닥쳤던 08년과 같이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오차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증권사들은 통계적, 산술적 방법 외에 예측하지 못하는 심리적 변수가 발생할 경우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다.
- 그러나 고도의 복합작용을 반영하는 주식시장을 지나간 과거자료를 토대로 예측모델을 개발하려는 경향때문에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키는 비효율적 모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점이 문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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