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전10시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님 등 많은 분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윤장현 시장님을 필두로 많은 분들이 사회적경제 주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하고 계십
니다.
기념식과 함께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7월3일부터 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
보하는 ‘사회적경제 상품 및 서비스 품평회’도 열렸습니다.
기존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일반 기업에 비해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는
데 이러한 편견을 깨고 사회적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가 이렇게 다양하고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품평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프리마켓 등 이러한 기회가 만들어져 광주시민들이 사회적기업 등 착한기업
이 만든 상품을 착한소비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알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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