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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 여성 멘토링 더불어맘 및 조리맘 사전교육
작성자 더함 이메일 전송 조회 1,296 작성일 2017/07/24 15:14
첨부파일(1)
청년 여성 멘토링 더불어맘 및 조리맘 사전교육

 

 

노동인구의 증가, 가족 수입의 다원화 등 여성들의 노동참여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성이 하는 일이 중 상당 부분(가사노동 등)이 가치 있는 일로 인정받지 않고 있으며

 

 

설령 일을 하고자 해도 출산 및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발생하여 여성들의 재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함에서는 작년부터 시작해 온 ‘구 직장맘 엄마119’를

 

 

올해 ‘청년여성멘토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광주형 마을 돌봄 공동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7월 21일(금)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청년여성멘토링 사업의 첫 단추를 잘 끼우고자

 

 

‘청년 여성 멘토링 더불어맘 및 조리맘 사전교육’이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더불어 맘, 조리 맘, 거점기관장님(작은도서관)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경례 박사(더함 경제문화연구소 소장, 사회학박사)께서 ‘돌봄 노동의 사회적 의미와 중요성’

 

 

,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아이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 최성경 기획본부장님께서 ‘안전 및 식품위생 관리 요령’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여름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의 경우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에 여성들이 안심하고 가정과 일에 집중할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업진행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 하여 청년 여성 멘토링 더불어맘 및 조리맘 사전교육’

 

 

무사히 끝났습니다.

 

 

아래사진은 사전교육이 끝나고 참석하신 분들과 저녁식사(간담회)를 한 모습입니다.

 

 

 

 

죄송하게도 당일 식당 에어컨에 문제가 있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5시간 동안 사전교육을 받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각종 안전사고 문제 없이 잘 끝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광주형 마을 돌봄 공동체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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