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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함, 양림동 달빛 투어에 가다 (작성자 : 진보라)
작성자 더함 이메일 전송 조회 1,941 작성일 2017/10/24 14:45
첨부파일(1)
더함, 양림동 달빛 투어에 가다 (작성자 : 진보라)

 

 

 

 

 

 

 

 

 

 

10월 20일 불타오르는 금요일 밤, 더함이 광주의 떠오르는 명소! 양림동에 다녀왔습니다.

 

 

 

남구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양림동 달빛 투어에 참여했는데요~

 

 

 

달빛 투어 말고도 양림동엔 여러 가지 투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시간 되시면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알찬 투어였거든요!

 

 

 

 

 

 

 

 

 

 

 

 

 

 

 

 

 

 

 

 

 

 

 

 

첫 시작은 조합사무소, 집결지에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밤이면 더 아름답게 보이는 양림동의 지도~ 한 눈에 양림동을 살필 수가 있었습니다.

 

 

 

 

 

 

 

 

 

 

 

 

 

 

 

 

 

 

 

 

 

자, 우리 꼬마친구가 함께 해준 양림동의 마스코트인데요.

 

 

 

이름은 ‘동개비’입니다. 곰 아니구요~ 강아지 맞습니다 :)

 

 

 

 

 

 

 

 

 

 

 

 

 

 

 

 

 

 

 

 

 

동개비와 함께 한 뒤에는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보신 적 있나요?

 

 

 

(더함 사무실 근처인 북구청 앞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녀상들과 다르게 양림동의 소녀상은 더욱 특별하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 이유는 직접 양림동에 가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힌트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랄까요? :)

 

 

 

 

 

 

 

 

 

 

 

 

 

 

 

 

 

 

 

 

 

이후엔 펭귄 마을로 향했습니다.

 

 

 

할아버지들께서 걸으시는 모습이 마치 뒤뚱뒤뚱 거리는 펭귄 같다고 해서 붙여진 펭귄마을.

 

 

 

쓸모없었던 골동품들이 작품으로 변모해 아름다운 관광 장소가 되어있었습니다.

 

 

 

주민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오래도록 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네요.

 

 

 

 

 

 

 

 

 

 

 

 

 

 

 

 

 

 

 

참, 이번 투어에는 다양한 외국인 식구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즐겁고 떠들썩한고 유쾌한 투어가 되었습니다.

 

 

 

다들 한국인처럼 너무 능숙하게 한국어를 사용하셔서 놀랐지만요ㅎㅎ

 

 

 

 

 

 

 

 

 

 

 

 

 

 

 

 

 

 

 

 

 

여기는 광주 사람들을 위해 많은 선교와 의료봉사를 지원했던 오웬 목사의 기념각입니다.

 

 

 

저희도 오웬 식구들이 된 것처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ㅎㅎ

 

 

 

사실 이곳은 공연장으로 많이 사용되었었다고 하네요!

 

 

 

주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여 관람을 했었다고 하는데, 당시는 남녀칠세부동석의 영향이 강해

 

 

 

서로 나뉘어 보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안에서 두근두근 풋풋한 첫사랑이 많이 싹 텄을 것 같아요~

 

 

 

 

 

 

 

 

 

 

 

 

 

 

 

 

 

 

 

 

다음은 가장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던 우일순 선교사의 저택이었습니다.

 

 

 

나무에 설치된 조명이 마치 별 같아서 다들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대느라 바빴어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시면 두 배로 행복이 될 장소였답니다.

 

 

 

 

 

 

 

 

 

 

 

 

 

 

 

 

 

 

 

 

마지막 코스로 향해가던 길~

 

 

 

해설사 선생님께서

 

 

 

크리스마스 장식, 사랑의 열매로 유명한 호랑가시나무 관련 일화를 말씀해주셨어요.

 

 

 

호랑이가 등이 가려울 때마다 이 나무에 와서 긁는다고 해서 호랑가시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참 재밌는 일화죠?

 

 

 

어린잎일 때는 가시가 많아 건들지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많던 가시가 사라지고 단 하나만 남는다고 하네요!

 

 

 

 

 

 

 

 

 

 

 

 

 

 

 

 

 

 

 

 

호랑가시나무도 보면서 열심히 걸었더니,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광주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다들 낭만에 빠져 열심히 도시의 불빛을 바라봤습니다.

 

 

 

광주 전경이 새삼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역시 마지막 코스가 대미를 장식해주었습니다.

 

 

 

 

 

 

 

 

 

 

 

 

 

 

 

 

 

 

 

 

 

배가 고파질 찰나, 통기타 거리에서 간단한 파티로 일정을 마.무.리

 

 

 

추억의 포크 송을 들으며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항상 사진으로 남겨야 기억에 남으니 찰칵~!

 

 

 

다들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네, 저희는 즐거웠습니다 :)

 

 

 

 

 

 

 

 

 

 

 

 

 

 

 

다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양림 달빛 투어.

 

 

 

 

이렇게 잘 마쳤는데요.

 

 

 

 

광주에도 숨겨진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 만큼

 

 

 

더함에서도 더 많은 곳을 찾아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빛고을 광주, 더함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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