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경제문화연구소관련 이미지 입니다

더함브리핑
더불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더함주간브리핑 (10월 1주차) 2018/10/01 13:34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10월 1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경제

 

1. 무역보험공사 사회적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체결(매일경제.2018.10.0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18432

 

 

한국무역보험공사는 4일 코트라(KOTRA), 신한은행와 함께 `사회적 경제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 진출하려는 사회적 경제기업은 △수출안전망 단체보험 지원 △해외 판로개

 

척과 컨설팅 지원 △수출금융 금리·수수료 우대를 비롯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코트라의 `사회적 경제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 참가기업에게 수출대금 미회
 

수위험을 보장하는 수출안전망 단체보험을 제공한다.
 

수출안전망 단체보험`은 연간 수출실적이 1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 수출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 2만
 

달러까지 손실을 보전해주는 중소기업 전용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수출안전망 단체보험 가입 보험료를 지원한다. 참가기업들은 별도 비용 없이 무역보험
 

혜택을 볼 수 있다.
 

무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 기업들이 수출대금 회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

 

게 됐다"며 "수출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제공이라는 사회적 기업 목표 달성

 

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1. 순천시, 도시재생사업 일자리 경제로 연계(아시아경제.2018.10.0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411345289232

 

 

전남 순천시가 도시재생 사업 과정에서 마련한 도시재생 선도구역 내 좋은 일자리를 통해 도시재

 

생 사업의 지속 가능한 관리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

 

 

 

 

 

2. 전남 광주 ‘청춘발산마을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도시재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인터뷰 365. 2018.10.04)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33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공헌사업으로 공공미술프리즘과 진행한 지속가능한 지역재생 플랫폼 전남
 
광주 서구 ‘청춘발산마을’이 지난 9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제6회 대한
 
민국브랜드대상’ 도시재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춘발산마을사업’은 2015년도부터 2018년 현재까지 4년차 진행 중인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으
 
로, 사업 초기에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마을의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에서 찾은 색과 패턴
 
으로 컬러아트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하드웨어조성에 힘써왔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1만원대…정부 최저임금보다 높아(중앙일보.2018.10.01)

 

 

https://news.joins.com/article/23008920

 

 

 
서울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8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9211원에서 10.2% 올
 
랐다. 정부가 지난 7월 고시한 내년 법정 최저임금인 8350원보다 1789원 많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대상자는 근로자의 법정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12만932원을 수령하게 된다.
 
 
 
 
 

2. 소득세로 기본소득 지급하면 세율만큼 소득불평등 해소(매일노동뉴스.2018.10.04)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229

 

 

소득세를 목적세로 걷어 전액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면 소득불평등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노동 유무와 상관없이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개별적으로 지급하

 

는 현금급여다.


 

 

 

 

 

공유경제

 

 

1. SKT-연세대, 엔비디아 기반 자율주행차 임시면허 취득..공유시장 노린다(이데일리.2018.10.04)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89286619369640&mediaCodeNo=257&OutLnkChk=Y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스스로 학습해 운전 능력을 고도화하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성공

 

한 것은 SK텔레콤과 연세대의 산학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자율 주행 기술을 차

 

량 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김시호 교수는 “5G 통신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한 자율주행차가 초연결, 초지능 융합기술

 

시대에 공유 경제를 대표할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에 택시업계 VS 스타트업 갈등…"생존권 위협" VS "'공유경제' 성장해야"(이투데이.2018.10.04)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9569#csidx3ff9db81eae897b96bbceaeb687c8bc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진출이 가시화되자 택시업계가 "생존권을 위협받는다"라며 강력하게 반발

 

하고 나섰다. 이 같은 택시업계의 반발에 카풀 관련 스타트업 업체들은 "'공유경제' 성장을 위해서

 

라도 카풀 서비스 활성화는 꼭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돌봄공동체

 

 

1. 저소득 부모들 “키즈카페 이용도 부담… 육아 공동체 필요”(베이비뉴스.2018.10.04)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11

 

 

저소득 가구 부모들은 많은 정책보다는 만족도가 높고 꼭 필요한 정책 선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양육 비용 절감과 육아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아이 돌봄 및 육아 공동체 공간도 필
 
요로 하고 있었다.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NPO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의 부모들과 ‘제6차 KAL 찾아가는 육아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