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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브리핑
더불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더함주간브리핑 (10월 2주차) 2018/10/10 13:27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10월 2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경제

 

 

1. 충남연구원-中상해교통대학교 ‘한․중 사회적경제 국제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2018.10.07.)

 

 

https://www.ajunews.com/view/20181007094642999

 

 

충남연구원은 중국 상해교통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제3차 한․중 사

 

회적경제 국제세미나”를 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사회적경제와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중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발전방

 

향 △지역사회와 사회서비스 활성화 모색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사례 및 역할 △사회적경제 확

 

산과 교류 플랫폼 구축 등의 세부 세션별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어 사회적경제와 포용적 성

 

장의 관계 정립 및 구체적 협력방안까지 도출될 전망이다.

 

 

 

 

 

2. 충남도, 사회적경제 기업에 ‘적기·저리 자금’ 지원 (파이낸셜 뉴스 2018.10.08.)

 

 

http://www.fnnews.com/news/201810080843481738

 

 

충남도는 8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사회적경제 경영안정자금 운용을 위한 업

 

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충남도는 출연금을 지원하고, 충남신보는 도의 출연 재원

 

을 기반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에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신동헌 충남도 경제통상실장은 “이번 협약은 신용 담보 능력이 취약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

 

립을 유도하고, 이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대상으로 한 직·간접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 전주시 “사회적경제 이끌 청년혁신가 찾습니다” (광주일보 2018.10.10.)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39097200643151168

 

 

전주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오는 17~18일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청년 혁신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역외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 사

 

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재생

 

 

1. 광주시, 1779건의 시민 제안으로 현장 소통 나선다 (전남일보. 2018.10.08.)

 

 

http://www.jnilbo.com/read.php3?aid=1539000000561077001

 

 

광주시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펼치기 위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1779건의 시민 제안으로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주요 사안 중 가장 많은 시민 제안이 들어

 

온 도시재생교통건설분야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역 뉴딜사업’이었다.

 

 

 

 

 

2. 내달 30일까지 도시재생 아이디어 페스티벌 (광주일보. 2018.10.10.)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39097200643187136

 

 

순천시가 주민들의 생각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도시재생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주민들의 현장감 있는 생각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반영하고자 2단계

 

도시재생지역(저전·장천·남제) 내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목토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이재명 경기지사 “부동산불패신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로 해결” (매일일보. 2018.10.08.)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58759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을

 

위한 실행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토론회가 8일 열렸다. 이재명 지사는 “국토보유세를 통해 불평등

 

을 완화하고, 이를 재원으로 기본소득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돌려주면 동의하면 큰 저항 없이 제도

 

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의 ‘국토보유세 실행방안’,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공유자산과 기본소득’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공유경제

 

 

1. 물류 공유경제 실현한 첫 IT스타트업 (한국일보 2018.10.10.)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041365063398?did=na

 

 

에어뉴 유에프오익스(대표 한정호, 이기수)는 스마트 모바일 방문택배 SW연구개발을 통해 물류 공

 

유경제 인프라 아이디어를 실현한 대한민국 최초 IT스타트업이다.

 

 

유에프오익스는 글로벌 서비스 모델인 우버, 에어비앤비, 카카오택시 등의 비즈니스 중개 개념을

 

적용, 택배 서비스 이용자와 사업자의 인프라를 활용한 간편 택배 집하서비스이다.

 

 

 

 

 

2. [친절한 경제] 열린 공간에서 함께…부담 적은 '공유 오피스' 인기 (SBSnews. 2018.10.1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65569&plink=ORI&cooper=NAVER

 

 

업무는 아무 데서나 자유롭게 보고 대신 프린터나 회의실이나 음료수, 간식 이런 건 공용으로 씁니

 

다. 이런 형태의 사무실을 공유 오피스라고 하는데 특히 한 작년쯤부터 굉장히 많아졌어요. 한 부

 

동산회사가 따져본 걸로는 강남에만 100개가 넘게 있다고 나왔습니다. 프리랜서들이나 생긴 지 얼

 

마 안 되는 소규모 벤처기업들, 소위 스타트업이라고 하는 곳들이 주로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유 오피스를 만들어 놓으면 이건 결국에는 여럿이 임대료를 나눠 내게 되는 모양새라서

 

큰 사무실도 비우지 않고 돌릴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대형 빌딩 공실률을 좀 낮추는 효과가 있

 

다. 이런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돌봄공동체

 

 

1. 공동체 회복으로 '홀몸노인' 보듬다 (서울경제 2018.10.07.)

 

 

http://www.sedaily.com/NewsView/1S5TKXBDV0

 

 

고령자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노후빈곤이나 질병과 고독 등으로 쓸쓸한 죽음을 맞는 문제가 전국

 

적으로 불거지자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 형태의 ‘고독사 지킴이단’을 운영 중인 전남도는 보다 효율적인 지킴이단 운

 

영을 통해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 고독사 지킴이단’을 최근 발족시켰다. 사업에는 지

 

역 4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홀몸노인과 결연해 말벗을 해주거나 안전을 확인한

 

다. 올해 민간단체를 통한 홀몸노인 돌봄서비스를 진행한 광주시는 한층 강화된 ‘안녕네트워크 구

 

축사업’을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