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10월 3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경제

1. 광주 서구, 청소년 사회적경제 체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2018.10.18.)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1810271801543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5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적경제 체험교실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광주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향후 사회적경제 주체로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2. SK이노베이션 DJSI월드 수상 "사회적∙경제적 가치 추구 성과" (한국금융신문. 2018.10.18.)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10180830043467de3572ddd_18

SK이노베이션은 17일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 ‘DJSI

월드(World)’ 등급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그동안 사회적가치와 경제

적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더블 바텀 라인(DBL)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이 수상을 이끌어 냈

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1. “도시 재생 주민·행정·전문가 협력 중요” (강원일보 2018.10.18.)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8101700089

`강원도 도시재생과 여성친화'를 주제로 발표한 임혜순 ㈜꾸림 대표는 “도시개발 패러다임은 `도시

관리 및 재생'으로 변했다”며 “최근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비전과 형평성·돌봄·친환경·소통 등 핵심

가치를 지닌 여성친화도시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2. ‘문화로 도시 재생’ 생통교육 열린다 (광주매일신문. 2018.10.21.)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40113645450561006

‘문화를 통한 도시 재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다섯 번의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는 ▲24일 ‘문

화를 통한 도시재생’(조용준 전 조선대 교수) ▲26일 ‘마을과 문화, 도시재생’(민문식 광주남구마을

공동체협력센터장) ▲31일 ‘폴리와 문화 도시재생’(유우상 전남대 교수) ▲11월2일 ‘전통시장과 문

화, 도시재생’(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11월7일 ‘문화와 도시재생, 광주의 현 주소와 미래’(안

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선재규의 글로벌전망대] 전 세계 ‘기본소득제’ 도입 논의 활발(연합뉴스TV. 2018.10.16.)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1016010800038/?did=1825m

세계 곳곳에서 실험에 나섰지만 기본소득제가 과연 빈곤 해소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는 아직도 의

견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2. 이재명의 ‘기본소득’ 가시화…조례안 상임위 통과 (뉴스1. 2018.10.16.)

http://news1.kr/articles/?3452050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관련조례안이 16일 경기도의회 소관 상

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23일 제3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해당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3. 광주 광산구 내년 생활임금 1만90원…월 210만원 (연합뉴스. 2018.10.1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5/0200000000AKR20181015139400054.HTML?input=1195m

광주 광산구는 15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생활임금 기준금액을 시급 1만90원으로

의결했다.

올해 9천780원과 비교해 3.2%(310원) 오른 금액으로 광주시 생활임금과 같은 액수다.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임금 8천350원과 비교하면 1천740원 많다.

공유경제

1. 6년 만에 다시 멈춘 택시…‘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공유경제’ 서비스 (헤럴드경제 2018.10.18.)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1018000324

택시업계의 파업으로 ’공유경제 서비스‘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양측이 대립각을 세우는 지점

은 출ㆍ퇴근 시간대 자가용을 이용한 카풀 서비스의 허용 여부다.

전문가들은 공유경제는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흐름인 만큼 새로운 기술 도입이 가능하도

록 정부의 중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돌봄공동체

대전시 “마을공동체 활성화한다”…자치구에 중간지원조직 신설(경향신문 2018.10.15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artid=201810151516011&code=620106#csidxd408c51171777f88f7ce655998051e6
 

대전시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중간지원조직을 신설한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구마다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 그동안 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마을공동체

사업을 자치구에 이관하는 것이 사업의 기본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