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10월 4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경제

1. 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시민일보. 2018.10.21.)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871

광주광역시는‘2018 광주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 경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2. 중진공,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체계 구축 (무등일보. 2018.10.23.)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40220400567844228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최천세)과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윤용일)은 22일 중진공 호남연

수원에서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 서울시 사회적경제사업에 90억 융자 지원…금리 최대 3% (뉴스1. 2018.10.23.)

http://news1.kr/articles/?3456906

서울시가 올 하반기 일자리·주거·환경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 9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11월1일까지 하반기 사회투자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할 금융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

다. 시가 금융기관에 기금을 융자해주고, 해당 금융기관은 이 금액의 최소 3분의 1 이상을 매칭해

사회적경제 사업에 재융자하는 방식이다. 

도시재생

1. 도시재생지원사업 허브 남부도시금융센터 개소 (국제신문. 2018.10.2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1022.22012009182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남부도시금융센터’ 개

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도시금융센터는 영남·호남·제주지역 사업

을 총괄한다. 해당 권역의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은 물론, 주민 주도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까지 맡

는다.

2. "도시재생은 선택 아닌 필수...광주다운 도심재생 추진" (전남일보. 2018.10.22.)

http://www.jnilbo.com/read.php3?aid=1540195169562098395

광주다운 도심재생 사업, 주거복지서비스 전문 공기업,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지난 10일 취임한 광주도시공사 노경수(사진) 사장이 꿈꾸는 광주도시공사의 모습이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전남형 기본소득제 지원 형평성 대책없나” (광주일보. 2018.10.23.)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40220400644242004

김영록 전남지사의 핵심공약인 ‘전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놓고 전남도의회에서 재원 마련 대책

과 지원 대상 형평성 논란 등이 제기됐다.

전남형 기본소득제는 전남의 특성을 고려해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농어민과 구직 중인

청년 등에게 일정액을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유경제

1. 김동연 부총리 O2O업계와 공유경제 간담회…카카오는 왜 빠졌나 (뉴스1. 2018.10.22.)

http://news1.kr/articles/?3457002

기획재정부는 오는 24일 김 부총리 주재로 플랫폼 경제 규제혁신 등 분야별 O2O(온라인-오프라

인)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관계장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교통과 숙박, 공간, 재능 등 O2O분야 서비스 관련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이 중

'카풀' 허용 여부는 교통분야 최대 현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간담회 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 기재위는 "첨예한 사안이기

때문에 당사자 대신 상황을 잘 아는 다른 전문가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돌봄공동체

1. 함께 고민하는 돌봄, 더 살고 싶어지는 우리 마을 (오마이뉴스. 2018.10.2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079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아이부터 학생,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 사회에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이 존재한다. 최

근 서울시에서는 이른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지역 내 커뮤니티를 구

축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주요 의제인 '돌봄'을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풀어가며 사회관계망을 구축하는 서울

시 대표 자치구로 금천, 관악, 광진, 성동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