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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브리핑
더불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더함주간브리핑 (11월 1주차) 2018/11/02 13:23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11월 1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 경제

 

1. 사회적경제기업 50곳 목포서 한마당 행사 (광주일보.18.11.02.)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41084400645130004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50곳이 2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연다.

 

 

전남도 주최하고 목포시와 전남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가

 

 

치를 부각하고 전남도 사회적경제인들의 소통과 화합, 기업 홍보를 위한 자리다.

 

 

 

 

 

 

2. 석촌호수 단풍&낙엽 속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놀자!' (아시아경제.18.11.0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0207144186093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단풍&낙엽축제가 열리는 2~3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사회적경

 

 

제, 놀자!'를 개최한다. 이는 송파구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활동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이를 더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 행사다.

 

 

 

 

 

3. 광주시 북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소통 및 공유 자리 마련 (위키트리. 2018.11.05.)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9931

 

 

광주 북구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비엔날레 거시기홀 및 광장 일원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활동가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1. 광주비엔날레에서 엿본 도시재생 (매일경제.18.11.02.)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8&no=685209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지정학적 이민, 국경과 사회 통제, 인도주의 등 이민과 국가, 그리고 도시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전시하고 있다. 지방발(發) 빈집 쇼크나 이민·난민 문제도 이제 우리 이야기의

 

 

일부가 된 마당에 충분히 공감이 가면서도 시야를 넓혀주는 시도다.

 

 

 

 

 

 

2. 도시재생 '새싹기업' 육성…국토부, 예비사회적기업 24곳 추가지정 (뉴시스. 2018.11.0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08_0000467954&cID=13001&pID=13000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새싹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예비 사회적기업 24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면 도시재생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서울 학교 비정규직 생활임금, 내년 시간당 1만300원…3% 인상(KBS 뉴스.18.11.02)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65339&ref=A

 

 

서울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단기간 내지 단시간 일하는 비정규직 직원이 받는 생활임금이 내년

 

간당 1만300원으로 올해보다 3% 오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일) 서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되는 임금'이다.

 

 

산출 시 주거비와 사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이 고려됩니다.
 

 

 

 

 

 

 

 

 

 

 

 

공유경제

 

1. 뒤처진 강원 공유경제 차량분야 전국 2.7% 불과 (강원일보.18.11.02.)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8110100092

 

 

도내 `공유경제' 육성제도 기반이 미비(본보 8월14일자 1·7면 보도)할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 효과

 

 

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경제는 ICT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시장 거래

 

 

를 촉진시키는 모델로 정부도 법 개정을 통해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다.

 

 

 

 

 

 

2. 이재경 경기지사 “공유경제 신산업 우선 지원 할 것” (서울신문.18.11.02.)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02500078&wlog_tag3=naver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기업,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유경제 관련 신산업을 우선 지원하

 

 

고 공유경제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

 

 

울이겠다.”(이재명 경기지사)

 

 

 

 

 

 

 

 

 

돌봄공동체

 

1. “공공보육시설 늘리고 지역특성 맞는 돌봄 체계 만들어야” [빅데이터로 ‘돌봄’을 말하다] (세계일보.18.11.02)

 

http://www.segye.com/newsView/20181101004590

 

 

1일 세계일보가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육시설의 공공성 강화’가 그룹 1∼4에서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 동일하게 꼽혔다. 그룹별 순위는 전문가 7명이 각 그룹에 제시된

 

1∼6위 방안에 순위를 표시하면 높은 순위일수록 고점(1∼6점)을 부여한 뒤 산출했다.
 

 

 

 

 

 

2. "불평등한 독박돌봄 넘어 돌봄연대 방안 모색해야" (오마이뉴스. 2018.11.0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6036

 

 

-돌봄에도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시장화 된 돌봄이 아닌 평등하고 관계 중식적인 돌봄 환경 구축에 대한 요구.

 

-가족을 넘어, 확장되는 관계를 위한 새로운 제도.

 

-돌봄을 모두가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돌봄과 노년에 대한 전사회적 패러다임 전환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

 

 

앞에서 언급된 새로운 상상들은 지금 당장 현실화되기 어렵다. 하지만 돌봄 현장에 있는 당사자들

 

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돌봄연대사회'로의 변화는 요원할 것이다. 여성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관점의 전환을 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