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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브리핑
더불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더함주간브리핑 (11월 2주차) 2018/11/12 13:12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11월 2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 경제

 

1.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본격 육성 (위키트리. 2018.11.10.)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1407

 

 

전라남도는 예비사회적기업 20개를 새로 지정하고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145개를 선정해 일

 

자리 창출, 사업 개발, 장비 확충, 기업 고도화 등을 위해 총 7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

 

다.

 

 

이들 예비 사회적기업은 2019년 상반기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 개발, 시설장비 등의 재정 지원사업

 

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 공공구매 우선 구매 혜택도 주어진다.

 

 

 

 

 

 

2. "지속성장·생존 위한 투자"…재계 '사회적 가치' 열풍 (뉴스1. 2018.11.12.)

 

http://news1.kr/articles/?3473819

 

 

기업 본연의 비즈니스(본업)에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려는 움직임은 이

 

미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이 환경·빈곤·불평등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야 지속 성장과 생존이 가능하다는 위기감에서 비롯한 변화의 물결이다. 국내에서도 '사회적 가

 

치'를 만들어 내려는 기업의 혁신 시도가 하나둘씩 확산하고 있다.

 

 

 

 

 

 

 

 

 

 

 

 

 

 

도시재생

 

1.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간담회 개최 (뉴스메이커. 2018.11.11.)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67864

 

 

광주광역시는 2018년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광주역전, 창의문화산업 스타트

 

업 밸리 조성사업’에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일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전국 주요 건설사

 

등 민간 기업을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2. LH, 국토부와 도시재생 분야 임팩트 투자펀드 최초 시행 (뉴스1. 2018.11.12.)

 

http://news1.kr/articles/?3474314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초로 임팩트 투자펀드 구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 투자펀드는 재무 수익 창출과 공공이익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3. 도시재생과 초고층‘콜라보’,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건설경제. 2018.11.14.)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811131509131050407

 

 

국토교통부가 연내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시재생특구 지정을 약속한 가운데, 건설업계에

 

서 초고층과 도시재생의 만남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건설업계는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

 

로 도시재생 사업에서 초고층 타워를 활용한 공공과 민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사설] 농민 기본소득제 환영한다 (인천일보. 2018.11.12.)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692

 

 

경기도에서 농민기본소득제가 실시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제 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농민기본소득제를 도입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 김경수 지사 "농어업인 기본소득, 가격보장 논의" (오마이뉴스. 2018.11.1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803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의 농업인들이 어깨를 펴고 기대를 가지며 농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며 "농어업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농어업인 기본소득과 농수산물 가격보장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공유경제

 

1. [교단일기] 교육자료 공유가 불러올 나비효과… 교사도 공유경제로 (에듀동아. 2018.11.12.)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1112103025601882

 

 

얼마 전 우연치 않게 교육자료전(展) 부스 준비과정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교육 자료들이 넘쳐났다. 이를 보며 ‘이렇게 좋은 자료들이 왜 널리 공유되지 못할까?’ 싶어 너무

 

아쉬웠다. 이런 콘텐츠가 널리 공유된다면 교육 자료의 양과 질은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견할 수

 

없으리라.

 

 

이런 안타까움으로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연구대회용 자료들이 실제 교육현장에 널리 공유

 

되어 활용되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요즘 공유경제가 세계적인 이슈이다. 우리 교육 현장에도 콘텐

 

츠를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긍정적인 학습콘텐츠 공유경제 시스템이 잘 구축되면 좋겠다.

 

 

 

 

 

2. 카카오·택시업계 "카풀 相生" 주 1회 만나고… 정부도 車공유 서비스 속도 (조선일보. 2018.11.14.)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006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택시 업계의 반발로 진통을 겪어왔던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카카오 측과

 

택시 업계가 잇따라 만나 상생 방안을 찾고 있고 정부도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

 

기 때문이다.

 

 

 

 

 

 

 

 

 

돌봄공동체

 

1. "불평등한 독박돌봄 넘어 돌봄연대 방안 모색해야" (오마이뉴스.18.11.0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248603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한국여성민우회는 2018년 부모돌봄 경험이 있는 여성 20명을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부

 

돌봄을 경험한 여성들의 목소리로 돌봄 불평등의 현실을 사회적으로 드러내고, 돌봄의 공공화·

 

사회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이 글은 '비혼/딸 부모돌봄, 두려움과 막막함

 

사이: 돌봄연대사회를 상상하다' 토론회에서 발표되었던 발제문 ''딸'을 넘어 시민을 상상하다'를 기

 

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원문은 한국여성민우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돌봄’ 대안 만든다 (머니투데이. 2018.11.16.)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1414042923225

 

아동학대, 부실급식, 통학차량 방치, 회계 비리까지…. 믿고 맡긴 보육시설에서 벌어진 온갖 비리와

 

횡령, 악행, 무관심은 사회 구성원들을 각성하게 만들었다. 부모의 책임으로만 방치됐던 아이 돌봄

 

의 영역을 공동체,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 수준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