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저녁,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연극 ‘마음의 범죄’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무등일보)
광주여성의전화에서 진행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눔 페미니즘 연극으로, 1981년 퓰리처
상 수상작인 페미니스트 극작가 베스 헨리의 ‘마음의 범죄’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저희 더함과 워라밸 랩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희망을 꿈꾸는 일터’, ‘㈜멘퍼스’도 함께 연극을 관람하였습니다^^*
배우분들의 열연으로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드러나는 문제들과 그에 대항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여
실히 느낄 수 있었던 연극이었습니다. 또한, 페미니즘과 사회변화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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