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주간브리핑 (01월 1주차) | 2019/01/07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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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01월 1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 경제
1. 가스公, 공공자원 개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박차(2019.01.0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10409442223315
한국가스공사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사옥 내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등 편의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1. 광주도시공사, 도시재생 혁신전략 추진(2019.01.02)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46354800573541021
광주도시공사는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거복지센터를 신설하고 부문별 맞춤형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기존 임대주택 공급과 시설물 관리 위주의 서비스에서 마을공동체 커
뮤니티공간 조성과 공동작업장, 주거약자 긴급 입주지원 등 보다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도시공사의 설명이다. 오는 2025년까지 1인 가구,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 7천세대를 조성해 해마다 1천여 세대씩 공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올해 경남서도 생활임금제 도입될까?(2019.101.03)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75863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는 ‘생활임금제’가 경남에서도 도입될 수
있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는 것으로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동자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는 제도
다.
공유경제
1.[갈등을 넘어 상생으로]④“생존권 위협”에 “시대적 흐름”…공유경제 딜레마(아주경제. 2019. 01 .02)
https://www.ajunews.com/view/20181227114013739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혁신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산업구조도 변화하면서 신규 플랫폼과 기존 사업자 간 갈등이 분출되고 있다.
플랫폼의 승리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일까.
◆공유경제의 딜레마...택시 vs 카카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현재 대표적인 갈등은 ‘공유경제’에서 비롯됐다. 공유경제는 한 제품
을 여럿이 나누어 쓰는 개념을 뜻한다. 공유경제 사례로는 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와 숙박 공
유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 등이 대표적이다.
돌봄공동체
1. 이재명 경기도지사, ‘돌봄 공동체’ 육성 집중 주문(베타뉴스 2019.01.01)
http://www.betanews.net/article/95474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이돌봄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돌봄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는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28일 오후 1시 경기도청 집무실
에서 열린 ‘경기도 아이돌봄사업 추진체계 구축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돌봄 공동체’
육성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돌봄 협동조합’, 공동주택 건축 시 도서관 같
은 ‘공동 사회공간’ 마련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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