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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브리핑
더불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더함주간브리핑 (02월 2주차) 2019/02/14 13:58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02월 2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 경제

 

 

1. 광주시,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구축 (CNB뉴스. 2019.02.14.)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400142

 

 

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실현을 목표로 ‘민선7기 사회적경제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올해를 ‘사회적경제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

 

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민선7기 일자리로드맵에서 향후 4년간 창출할 10만여개의

 

일자리 중 4000여개를 사회적 경제를 통해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 경북도 사회적기업 취·창업 적극 지원 (뉴시스. 2019.02.13.)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13_0000557298&cID=10810&pID=10800

 

 

경북도가 청년들의 사회적기업 취·창업을 적극 돕는다. 도는 2017년부터 '경북 청년 사회적경제 취

 

창업 학교'를 운영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을 해왔다.

 

 

도는 이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팀 가운데 지난 1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모델 10개팀을 선정

 

해 이 날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팀들에는 1000만원씩의 창업비와 함께 전문가 및 우수 선배 기업

 

가들의 강의, 개인별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3. 광주 북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 활성화(NSP통신. 2019.02.13.)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38183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과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성장기반 마련

 

에 나선다.

 

 

북구는 “올해 우선구매 목표액을 전년 대비 1억1500만원 증액된 8억3300만원으로 정하고 ʹ2019년

 

공공기관 우선구매 공시제ʹ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구매목표액인 7억1800만원을 훌쩍 넘어선 10억7100만원의 구매 실적을 올려 목표

 

대비 149%로 초과 달성했다.

 

 

 

 

 

 

 

 

도시재생

 

 

1. 광주역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물꼬 튼다 (무등일보. 2019.02.12.)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49897200576294227

 

 

국비 250억원 등 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마중물 사업이 크

 

게 5개로 통합돼 추진된다.

 

 

광주시가 이번에 통합·조정한 5개 사업은 ▲창의산업 플랫폼 가칭 '스테이션G' ▲문화마당 조성 및

 

교통보행환경 개선 ▲푸른길 선형공원연계 '푸른이음공원·센터' ▲도심형 제조산업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팩토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광주역허브센터'다.

 

 

 

 

 

2. 광주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CMB광주방송. 2019.02.12.)

 

 

http://www.cmbkj.co.kr/ab-991-11410

 

 

광주 북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청년일자리와 주민공동체, 스마트시티 등 총 3개 팀으로 주

 

민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과 기업, 청년단체와 함께 도시재생 사업의 현장 지원 업무를 전담합니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광주시·5개 자치구 생활임금 제각각” (전남일보. 2019.02.13.)

 

 

https://jnilbo.com/2019/02/13/2019021318093585633/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간 생활임금이 달라 공통된 기준액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김점기(더불어민주당·남구2) 의원은 제27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광주시와 각 자치구가 지급하는 시급으로서의 생활임금이 지급액과 인상액이 제각

 

각으로 대상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월 72만원'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행복도 상승·고용유발 미미 (2019.02.09.)

 

 

https://www.yna.co.kr/view/AKR20190208158251098?input=1195m

 

 

핀란드가 실업자들에게 월 72만원(560유로)의 기본소득을 주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행복도를 높이

 

는 등 일반 복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고용 유발 효과는 미미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공유경제

 

 

1. 수원시, 공유경제로 유·무형자원 사용가치 높여 (NSP통신. 2019.02.12.)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37809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유경제 정책을 통해 유·무형자원의 사용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 수원시는 수원칠보고등학교와 ‘시설 개방과 과학중점고등학교 예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

 

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칠보고는 체육관·운동장·주차장·도서관 등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시에서 처음으로 시설을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 학교다.

 

 

 

 

 

2. 광명시, ‘공유농업 선포식’ 개최 (NSP통신. 2019.02.12.)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37962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농정혁신 전략인 공

 

동체 중심의 공유농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유농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유농업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농장을 공유해 소비자가 농산물 생산에 참여하는 공유경제의 일환

 

으로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생산·유통

 

시스템이다.

 

 

 

 

 

3. "전기자전거 공유해요"…인천 연수구, 내달부터 카카오T 바이크 시범운영 (아시아경제.

2019.02.13.)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311023499203

 

 

인천시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공유 전기자전거'를 시범 운영한다.

 

 

구는 교통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 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6일부터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400대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안으로 연수구 전 지역에서 1000대를 확대 운영할 계획

 

이다.

 

 

 

 

 

 

돌봄공동체

 

 

1. 순천시, “ 마을공동체 돌봄, 상삼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 개원 (위키트리. 2019.02.14.)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03739

 

 

순천시는 초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지난 8일 ‘양우내안

 

애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이 개원에 이어 12일 ‘상삼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전라남도 인구문제 극복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 조

 

성사업’은 마을과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마을의 아이를

 

돌보는 순천형 마을돌봄 사업으로 올해까지 5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성동형 초등돌봄센터 ‘아이꿈누리터’ 1호점 개소 (아시아경제. 2019.02.1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407513295351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3일 성동형 초등돌봄센터 1호점인 ‘스위첸 아이꿈누리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통상 돌봄시설을 신축개원하면 20억원 이상의 비용과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민관협력방

 

식으로 비용도 줄이고 개원기간도 단축했다. 예산확보 어려움을 해결함은 물론 주민편의와 공동주

 

택 브랜드가치 향상 등 상생효과도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이런 이점을 활용,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작은도서관, 주민 공유 공간 등에 올 2월말까지 4개

 

소, 12월 말까지 총 27개소를 확충·운영할 방침이다.

 

 

 

 

 

3. 은평구, 주민 대상 '가족돌봄 품앗이 사업설명회' 성료 (국제뉴스. 2019.02.12.)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093

 

 

은평구는 최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공동육아나눔터1호)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돌봄 품앗이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미경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주민들이 육아라는 공통된 주제로 자녀를 함께 돌보며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돌봄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