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주간브리핑 (02월 3주차) | 2019/02/18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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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기본소득 및 생활임금, 공유경제, 돌봄공동체」
다섯 가지 주제의 02월 3주차 주간 브리핑입니다.
사회적 경제
1. 사회적기업 지원 금융회사 설립 (내일신문. 2019.02.18.)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4291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금융회사 설립이 광주·전남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나눔대부 금융주식회사(대표 정석주)가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사회적 금융회사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설립하는 나눔금융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융자, 자본투자 등 금융서비스 제공 △사
회적경제 관련 컨설팅, 교육, 자문 등 비금융서비스 제공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
공을 위한 자금의 조달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자체 간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1. '사라지는 근대건축물' 도시재생사업으로 살린다 (CJ헬로. 2019.02.15.)
http://news.cjhello.com/news/newsView.do?soCode=SC20000000&idx=245223
일제 시대 전후로 지어진 근대건축물들은 다른 역사 문화재에 비해 오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
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의 근대 역사를 담고 있는 건축물들이 문화
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서 건물 소유주들은 돈 들여 보수하는 것보다 차라리 철거해 새
건물을 짓는 경우도 많은데요. 도시재생 사업이 원도심도 살리고 근대건축물을 보호할 수 있는 대
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생활임금
1. (2019청년컨퍼런스)"청년기본소득, 청년에 대한 사회적 투자" (뉴스토마토. 2019.02.16.)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76399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도입’은 도내 청년들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 정책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자립 역량 지원 등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다. 아울러 도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비롯, 소비성향 변화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내
용도 포함했다.
공유경제
1. 인천 '공유경제 촉진 위원회' 꾸린다 (인천일보. 2019.02.18.)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0208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발을 뗀다.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
고 관련 기업·사업을 지원하는가 하면 자문단도 꾸린다.
시는 올 4월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인 '공유경제 촉진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7일 밝
혔다.
2. 전주시, 공유경제로 '반값 생활비 도시' 구축 사업 공모 (뉴시스. 2019.02.1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18_0000561445&cID=10808&pID=10800
전북 전주시가 반값 생활비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간과 물건, 재능, 지식 등을 이웃과 나눠 쓰는 공
유경제를 활성화한다.
시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유를 통해 사회·경제·환경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과 민간
의 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경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법인 또는 단체의 신청을 공개 모집
한다.
돌봄공동체
1. 청양군·복지단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유치 (중부매일. 2019.02.17.)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5643
청양군이 최근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내 사회복지
시설 20곳과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2. 서울시, 장애인 등 긴급돌봄 ‘돌봄SOS센터’ 시범운영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 CategoryCode=0022&NewsCode=002220190218101828158567
서울시가 오는 7월 5개 자치구(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에 ‘돌봄SOS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고 18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방문 동
행, 형광등 교체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주민 개개인의 돌봄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는 복지‧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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